몇년전에 청주에서 한자 서예 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 대상이 취소된 사건이 있었다. 대선 당선작에 글쓴 년도를 매울신자를 (辛) 써야하는데 다행행자로 (幸) 잘못 쓴 것을 일반 관람객이 찾아서 알린 후 취소되었다. 서예를 업으로 하는 사람도 실수하는 글자가 한자이다. 그래서 한자를 위주로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갖고 있다. ---------------------------------------- 한자병기(漢字倂記) 한글 뒤에 괄호열고 한자를 쓰는 것을 한자병기라고 한다. 일본어나 중국어는 한자가 없으면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한자를 먼저쓰고 발음을 써야 한다. 하지만 한글은 한자가 없이도 통용되기 때문에 한자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할 뿐이다. 필자가 30여년전 대학교육을 받을 때 아주 나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