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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년 9월 1일 |
初一日庚午。晴。曉行望闕禮。探船入來。虞候至自道陽而到。營公事來呈。多有害思立之意。可笑。從事官亦欲呈病還歸調理事。題送。 |
初一日庚午。晴。曉行望闕禮。探船入來。虞候至自道陽而到。營公事來呈。多有害思立之意。可笑。從事官亦欲呈病還歸調理事。題送。 |
초일일경오。청。효행망궐례。탐선입래。우후지자도양이도。영공사래정。다유해사립지의。가소。종사관역욕정병환귀조리사。제송。 |
초1일 경오. 맑음. 새벽에 망궐례를 행했다. 탐선이 들어왔다. 우후가 도양에서 출발해서 도착했다. 공문서를 자기고 왔는데 사립을 해하는 뜻이 많이 들어 있었다. 웃음이 난다. 종사관이 병으로 돌아가서 조리하겠다고 하여 공문을 써서 주었다. |
1595년 9월 2일 |
初二日辛未。晴。曉發上船。材木曳下軍一千二百八十三名。饋飯曳下。忠淸水使,右水使,慶尙水使,兩助防將幷到。終日談話而罷。 |
初二日辛未。晴。曉發上船。材木曳下軍一千二百八十三名。饋飯曳下。忠淸水使,右水使,慶尙水使,兩助防將幷到。終日談話而罷。 |
초이일신미。청。효발상선。재목예하군일천이백팔십삼명。궤반예하。충청수사,우수사,경상수사,량조방장병도。종일담화이파。 |
초2일 신미. 맑음. 새벽에 출발하여 전선에 올랐다. 재목을 끌어내릴 군사 1283명을 밥을 먹인 후 작업을 시켰다. 충청수사, 우수사, 경상수사, 양조방장이 같이 와서 종일 이야기하다가 파했다. |
1595년 9월 3일 |
初三日壬申。晴。東風大吹。汝弼與蔚,有憲出歸。姜應虎以道陽塲收穫事。亦同歸。○鄭沆,禹壽,李暹。偵探入來。則永登賊陣。初二日空窟。樓閣諸巢。盡爲焚燒云。熊川投附人孔守卜等十七名誘來。 |
初三日壬申。晴。東風大吹。汝弼與蔚,有憲出歸。姜應虎以道陽塲收穫事。亦同歸。○鄭沆,禹壽,李暹。偵探入來。則永登賊陣。初二日空窟。樓閣諸巢。盡爲焚燒云。熊川投附人孔守卜等十七名誘來。 |
초삼일임신。청。동풍대취。여필여울,유헌출귀。강응호이도양장수확사。역동귀。○정항,우수,리섬。정탐입래。즉영등적진。초이일공굴。루각제소。진위분소운。웅천투부인공수복등십칠명유래。 |
초3일 임신. 맑음. 동풍이 크게 불었다. 여필, 울, 유헌이 되돌아갔다. 강응호가 도양장 수확하는 일로 같이 돌아갔다. 정항, 우수, 이섬이 정탐선편으로 들어왔다. 영등의 적진이 초2일에 비워졌고 누각과 소굴을 모두 태워버렸다고 했다. 웅천에서 적에게 투항한 공수복 등 17명을 데리고 왔다. |
1595년 9월 4일 |
初四日癸酉。晴。慶尙水使來見。請之終日談話而歸。○未知汝弼,蔚等之如何而往。心慮極煩。 |
初四日癸酉。晴。慶尙水使來見。請之終日談話而歸。○未知汝弼,蔚等之如何而往。心慮極煩。 |
초사일계유。청。경상수사래견。청지종일담화이귀。○미지여필,울등지여하이왕。심려극번。 |
초4일 계유. 맑음. 경상수사가 와서 보았다. 요청하는 것을 종일 이야기 하고 돌아갔다. 여필, 울등이 잘 갔는지 알지 못해 아주 걱정된다. |
1595년 9월 5일 |
初五日甲戌。晴。朝。權水使送桃林少許。忠淸水使,申助防將同朝飯食後。與申助防將,宣水使。同船往慶尙水使處。終日談話。暮還。是日。體察公事來到。則順天,光陽,樂安,興陽甲午田稅載來云。故卽答報。 |
初五日甲戌。晴。朝。權水使送桃林少許。忠淸水使,申助防將同朝飯食後。與申助防將,宣水使。同船往慶尙水使處。終日談話。暮還。是日。體察公事來到。則順天,光陽,樂安,興陽甲午田稅載來云。故卽答報。 |
초오일갑술。청。조。권수사송도림소허。충청수사,신조방장동조반식후。여신조방장,선수사。동선왕경상수사처。종일담화。모환。시일。체찰공사래도。즉순천,광양,락안,흥양갑오전세재래운。고즉답보。 |
초5일 갑술. 맑음. 아침, 권수사가 소고기를 조금 보내왔다. 충청수사, 신조방장과 아침식사 후, 신조방장, 선수사와 같이 배를 타고 경상수사가 있는 곳에 갔다. 종일 이야기하다 저물어 되돌아왔다. 이날, 체찰사의 공문이 들어왔다. 순천, 광양, 낙안, 흥양에게 갑오년 전세를 실어오라고 해서 즉시 답장을 보냈다. |
1595년 9월 6일 |
初六日乙亥。晴而大風。忠淸水使進酒。故右水使,兩助防將來共。宋德馹入來。 |
初六日乙亥。晴而大風。忠淸水使進酒。故右水使,兩助防將來共。宋德馹入來。 |
초륙일을해。청이대풍。충청수사진주。고우수사,량조방장래공。송덕일입래。 |
초6일 을해. 맑고 바람이 세게 불었다. 충청수사가 술을 가지고 왔다. 우수사, 양조방장이 와서 함께하였다. 송덕일이 들어왔다. |
1595년 9월 7일 |
初七日丙子。晴。食後。慶尙右水使來。忠淸道兵營船。瑞山,保寧船出送。 |
初七日丙子。晴。食後。慶尙右水使來。忠淸道兵營船。瑞山,保寧船出送。 |
초칠일병자。청。식후。경상우수사래。충청도병영선。서산,보녕선출송。 |
초7일 병자. 맑음. 식후, 경상수사가 왔다. 충청도 병영선, 서산, 보녕선을 내보냈다. |
1595년 9월 8일 |
初八日丁丑。晴。以國忌不坐。食後。豚薈與宋德馹。同船出去。○忠淸水使,兩助防將來話。 |
初八日丁丑。晴。以國忌不坐。食後。豚薈與宋德馹。同船出去。○忠淸水使,兩助防將來話。 |
초팔일정축。청。이국기불좌。식후。돈회여송덕일。동선출거。○충청수사,량조방장래화。 |
초8일 정축. 맑음. 국가의 기념일이라 공무를 보지 않았다. 식후, 아들 회, 송덕일이 배를 타고 나갔다. 충청수사, 양조방장이 와서 이야기했다. |
1595년 9월 9일 |
初九日戊寅。晴。右水使及諸將齊會。而營軍士則分餠一石。初更罷歸。 |
初九日戊寅。晴。右水使及諸將齊會。而營軍士則分餠一石。初更罷歸。 |
초구일무인。청。우수사급제장제회。이영군사즉분병일석。초경파귀。 |
초9일 무인. 맑음. 우수사와 제장들이 만났다. 영의 군사들에게 떡 한 석을 나누어 주었다. 초경에 파하고 돌아갔다. |
1595년 9월 10일 |
初十日己卯。晴。午後。余與忠淸水使及兩助防將。往于右水使處。同話夜還。 |
初十日己卯。晴。午後。余與忠淸水使及兩助防將。往于右水使處。同話夜還。 |
초십일기묘。청。오후。여여충청수사급량조방장。왕우우수사처。동화야환。 |
초10일 기묘. 맑음. 오후, 나는 충청수사, 양조방장과 같이 우수사가 있는 곳에 가서 같이 이야기 하다가 밤이 되어서 돌아왔다. |
1595년 9월 11일 |
十一日庚辰。陰。氣甚不平。不坐。 |
十一日庚辰。陰。氣甚不平。不坐。 |
십일일경진。음。기심불평。불좌。 |
11일 경진. 흐림, 몸이 불편하여 공무를 보지 않았다. |
1595년 9월 12일 |
十二日辛巳。陰。朝。忠淸水使及兩助防將。請來同朝飯。晩罷歸。○夕。慶尙水使與虞候及鄭沆。佩酒而來。同話夜深而散。 |
十二日辛巳。陰。朝。忠淸水使及兩助防將。請來同朝飯。晩罷歸。○夕。慶尙水使與虞候及鄭沆。佩酒而來。同話夜深而散。 |
십이일신사。음。조。충청수사급량조방장。청래동조반。만파귀。○석。경상수사여우후급정항。패주이래。동화야심이산。 |
12일 신사. 흐림. 아침, 충청수사, 양조방장을 오라고 청해서 같이 아침을 먹었다. 늦은 시간 파하고 되돌아갔다. 저녁, 경상수사, 우후, 정항이 술을 가지고 들어왔다. 같이 이야기 하다가 밤이 깊어서 흩어졌다. |
1595년 9월 13일 |
十三日壬午。雨。凭樓獨坐。懷思不平。 |
十三日壬午。雨。凭樓獨坐。懷思不平。 |
십삼일임오。우。빙루독좌。회사불평。 |
13일 임오. 비왔다. 루에 기대어 혼자 앉아있었다. 몸이 불편했다. |
1595년 9월 14일 |
十四日癸未。晴。晩出坐。右水使及慶尙右水使並到。同作別杯。夜深而罷。別贈宣水使短詩曰。北去同勤苦。南來共死生。一杯今夜月。明日別離情。 |
十四日癸未。晴。晩出坐。右水使及慶尙右水使並到。同作別杯。夜深而罷。別贈宣水使短詩曰。北去同勤苦。南來共死生。一杯今夜月。明日別離情。 |
십사일계미。청。만출좌。우수사급경상우수사병도。동작별배。야심이파。별증선수사단시왈。북거동근고。남래공사생。일배금야월。명일별리정。 |
14일 계미. 맑음. 늦은 시간 나가서 앉아 있었다. 우수사, 경상우수사가 같이 도착해서 작별의 잔을 기울였다. 밤이 깊어서 파했다. 선수사를 작별하며 짧은 시를 지었다. 북쪽에 갔을 때도 같이 일하고 고통을 당했는데 남쪽에서는 같이 생사를 함께하네. 오늘 밤 달빛에 한 잔 술을 기우리며 내일의 이별을 안타까워하네. |
1595년 9월 15일 |
十五日甲申。晴。宣水使來告歸。又酌別盃而罷。 |
十五日甲申。晴。宣水使來告歸。又酌別盃而罷。 |
십오일갑신。청。선수사래고귀。우작별배이파。 |
15일 갑신. 맑음. 선수사가 고하고 돌아갔다. 또 작별의 술잔을 마시고 파했다. |
1595년 9월 16일 |
十六日乙酉。晴。出坐公事。啓聞監封。○是昏月食。向夜皎明。 |
十六日乙酉。晴。出坐公事。啓聞監封。○是昏月食。向夜皎明。 |
십륙일을유。청。출좌공사。계문감봉。○시혼월식。향야교명。 |
16일 을유. 맑음. 나가서 앉아 공무를 보았다. 장계문을 봉하였다. 저물때 월식이 있었다. 밤이 되어 다시 밝아졌다. |
1595년 9월 17일 |
十七日丙戌。晴。食後。京簡書送。金希番持啓本出去。柚子三十箇。送于首台。 |
十七日丙戌。晴。食後。京簡書送。金希番持啓本出去。柚子三十箇。送于首台。 |
십칠일병술。청。식후。경간서송。김희번지계본출거。유자삼십개。송우수태。 |
17일 병술. 맑음. 식후, 한양으로 공문을 써서 보냈다. 김희번이 장계를 가지고 나갔다. 유자 30개를 수태에게 보냈다. |
1595년 9월 18일 |
十八日丁亥。晩。丁助防將入來同話。 |
十八日丁亥。晩。丁助防將入來同話。 |
십팔일정해。만。정조방장입래동화。 |
18일 정해. 늦은 시간 정조방장이 들어와서 같이 이야기했다. |
1595년 9월 19일 |
十九日戊子。晴。丁助防將入來卽還。 |
十九日戊子。晴。丁助防將入來卽還。 |
십구일무자。청。정조방장입래즉환。 |
19일 무자. 맑음. 정조방장이 들어왔다가 곧 되돌아갔다. |
1595년 9월 20일 |
二十日己丑。四更纛祭。蛇渡僉使金浣。以獻官行事。○朝。右水使來見。 |
二十日己丑。四更纛祭。蛇渡僉使金浣。以獻官行事。○朝。右水使來見。 |
이십일기축。사경독제。사도첨사김완。이헌관행사。○조。우수사래견。 |
20일 기축. 사경에 둑제를 지냈다. 사도첨사 김완이 헌관을 담당했다. 아침, 우수사가 와서 보았다. |
1595년 9월 21일 |
二十一日庚寅。晴。與朴,申兩助防將同朝飯。欲餞別朴助防將。而因別慶尙水使而往。値日暮未果也。○夕。李宗浩入來。只持木花而來。盡分。 |
二十一日庚寅。晴。與朴,申兩助防將同朝飯。欲餞別朴助防將。而因別慶尙水使而往。値日暮未果也。○夕。李宗浩入來。只持木花而來。盡分。 |
이십일일경인。청。여박,신량조방장동조반。욕전별박조방장。이인별경상수사이왕。치일모미과야。○석。리종호입래。지지목화이래。진분。 |
21일 경인. 맑음. 박, 신 양 조방장과 같이 아침을 먹었다. 박조방장과 작별하려고 했으나 경상수사에게 작별인사 하러 가서 저물어서도 되돌아오지 못해서 하지 못했다. 저녁, 이종호가 들어왔다. 목화만 가지고 왔기에 모두 나누어 주었다. |
1595년 9월 22일 |
二十二日辛卯。晴。東風大吹。朴子胤令公出去。慶尙右水使。亦到餞別。 |
二十二日辛卯。晴。東風大吹。朴子胤令公出去。慶尙右水使。亦到餞別。 |
이십이일신묘。청。동풍대취。박자윤령공출거。경상우수사。역도전별。 |
22일 신묘. 맑음. 동품이 크게 불었다. 박자윤영공이 나갔다. 경상우수사도 같이 작별하였다. |
1595년 9월 23일 |
二十三日壬辰。晴。以國忌不坐。熊川被擄人朴祿守,金希壽來謁。兼道賊情。故木各一疋。分給而送。 |
二十三日壬辰。晴。以國忌不坐。熊川被擄人朴祿守,金希壽來謁。兼道賊情。故木各一疋。分給而送。 |
이십삼일임진。청。이국기불좌。웅천피로인박록수,김희수래알。겸도적정。고목각일필。분급이송。 |
23일 임진. 맑음. 국가의 기념일이라 공무를 보지 않았다. 웅천 포로된 사람 박록수, 김희수가 와서 보았다. 적정에 대해 알려주어 무명 한필을 주어서 보냈다. |
1595년 9월 24일 |
二十四日癸巳。晴。朝書各處簡十餘度。豚蔚,葂與方益純及溫介等。幷出去。○是夕。右水使,慶尙水使來見。 |
二十四日癸巳。晴。朝書各處簡十餘度。豚蔚,葂與方益純及溫介等。幷出去。○是夕。右水使,慶尙水使來見。 |
이십사일계사。청。조서각처간십여도。돈울,면여방익순급온개등。병출거。○시석。우수사,경상수사래견。 |
24일 계사. 맑음. 아침에 각처에 보내는 공문 10여개를 썼다. 아들 울, 면, 방익순, 온개 등이 함께 나갔다. 저녁, 우수사, 경상수사가 와서 보았다. |
1595년 9월 25일 |
二十五日甲午。晴。未時。鹿島下人失火。延及大廳與樓房。盡爲燒燼。軍粮,火藥,軍器等庫。不及火。而樓下長片箭二百餘部燒燼。可歎。 |
二十五日甲午。晴。未時。鹿島下人失火。延及大廳與樓房。盡爲燒燼。軍粮,火藥,軍器等庫。不及火。而樓下長片箭二百餘部燒燼。可歎。 |
이십오일갑오。청。미시。록도하인실화。연급대청여루방。진위소신。군량,화약,군기등고。불급화。이루하장편전이백여부소신。가탄。 |
25일 갑오. 맑음. 미시, 녹도하인이 불을 냈다. 대청, 루방 등으 모두 탔다. 군량, 화약, 군기고에는 불이 미치지 않았다. 누각의 아래에 있던 장편전 2백 여부가 모두 불탔다. 탄식이 나온다. |
1595년 9월 26일 |
二十六日乙未。晴。獨坐船上。終日坐卧。心思不平。○李彦良斫材木而來。 |
二十六日乙未。晴。獨坐船上。終日坐卧。心思不平。○李彦良斫材木而來。 |
이십륙일을미。청。독좌선상。종일좌와。심사불평。○리언량작재목이래。 |
26일 을미. 맑음. 혼자 배위에 앉아 있었다. 종일 앉았다 누웠다 했다.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이언량이 나무를 베어서 왔다. |
1595년 9월 27일 |
二十七日丙申。陰。安骨浦附賊人二百三十餘名出來。船數則二十二隻。禹壽來告。食後上火基。指點造家地。 |
二十七日丙申。陰。安骨浦附賊人二百三十餘名出來。船數則二十二隻。禹壽來告。食後上火基。指點造家地。 |
이십칠일병신。음。안골포부적인이백삼십여명출래。선수즉이십이척。우수래고。식후상화기。지점조가지。 |
27일 병신. 흐림. 안골포에서 적에게 붙었던 230여명을 데리고 나왔다. 배의 수는 22척이었다. 우수가 와서 고했다. 식후 불난터에 가서 집지을 곳을 정했다. |
1595년 9월 28일 |
二十八日丁酉。晴。食後。上成造處。右水使,慶尙水使來見。薈,蔚聞奇入來。 |
二十八日丁酉。晴。食後。上成造處。右水使,慶尙水使來見。薈,蔚聞奇入來。 |
이십팔일정유。청。식후。상성조처。우수사,경상수사래견。회,울문기입래。 |
28일 정유. 맑음. 식후, 성을 쌓고 있는 곳에 올라갔다. 우수사, 경상수사가 와서 보았다. 회, 울이 기별을 듣고 들어왔다. |
1595년 9월 29일 |
二十九日戊戌。晴。 |
二十九日戊戌。晴。 |
이십구일무술。청。 |
29일 무술. 맑음. |
1595년 9월 30일 |
三十日己亥。晴。 |
三十日己亥。晴。 |
삼십일기해。청。 |
30일 기해.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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