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葉ねえ、あなたは誰?
미츠하 네에 아나따와다래
미츠하 있잔아 당신은 누구
誰、誰、誰、あの人は誰?
다래 다래 다래 아노히토와 다래
누구 누구 누구 저 사람은 누구
大事な人、忘れちゃダメな人、忘れたくなかった人!
다이지나히토 와쓰래챠다멘나히토 와쓰래타쿠나캇따히토
중요한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잊고 싶지 않았던 사람
誰、誰、君は誰?
다래 다래 키미와 다래
누구 누구 당신은 누구
君の名前は?
키미노 나마에와
당신의 이름은
あー、割れてる。
아 와래떼르
아 갈라졌어
あっ!
앗
瀧目が覚めても忘れないようにさ、名前書いとこうぜ。
타키 메가 사매떼모 와쓰레나이요우니사 나마에카이또꼬우제
타키 눈을 뜨고 깨어나도 잊지않도록 이름을 써놓자
三葉うん、あああ
미츠하 웅 아아아
歌愛し方さえも、君の匂いがした。
우따 아이시카타사에모 키미노니오이가시타
노래 사랑하는 방법조차도 너의 향기가 났어
歩き方さえも、その笑い声がした。
아우끼카다사에모 소노 와라이 코에가시타
걷는 방법에도 그 웃음 소리가 났어
いつか消(き)えてなくなる、君の全(すべ)てを。
언젠가 사라져버릴 너의 모든것을
この目(め)に灼(や)きつけておく事(こと)は、
이 눈에 새겨두는 것은
もう権利(けんり)なんかじゃない、義務(ぎむ)だと思(おも)うんだ。
더 이상 권리같은 것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해
運命(うんめい)だっとか未来(みらい)とかって言葉(ことば)がどれだけ手(て)を、
운명이라던가 미래라던가 하는 말들이 아무리 손을
伸(の)ばそうと届(とど)かない、場所(ばしょ)で僕(ぼく)ら恋(こい)をする。
뻗치더라도 닿지 않는 장소에서 우리들 사랑을 하자
時計(とけい)の針(はり)も二人(ふたり)を、横目(よこめ)に見(み)ながら進(すす)む。
시계의 바늘도 우리 둘을 곁눈질 하면서 나아가
そんな世界(せかい)を二人(ふたり)で、一生(いっしょう)、いや、何章(なんしょう)でも
그런 세계를 둘이서 평생 아니 몇 생이라도
息抜(いきぬ)いて行(い)こう。
꿋꿋하게 살아 가자
三葉これじゃ、名前、分からないよ。お父さん!
미츠하 코래쟈 나마에 와카라나이요 오지상
미츠하 이래서는 이름을 알수 없잖아 아빠
三葉の父三葉!
미츠하노찌지 미츠하
미츠하의아빠 미츠하
四葉お姉ちゃん!
요츠하 오네짱
요츠하 언니
三葉の父お前まで、また
미츠하노찌지 오마에마데 마데
미츠하의아빠 너마저 마저
瀧それはまるで夢の景色のように ただひたすらに美しい眺ながめだった。
타키 소래와마루데 유메노 케시키노 요우니 타다히타쓰라니우츠쿠시이 나가매닷타
타키 그것은 마치 꿈속의 광경같아서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어
瀧俺、こんな場所で、何やってんだ。
타키 오래 콘나바쇼데 나니얏뗀다
타키 내가 그런장소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거지
電車放送 次は代々木、代々木よよぎ・・・
덴샤호우소우 츠기와 요요기 요요기
전차방송 다음은 요요기 요요기
瀧あは!
타키 아하
放送 ドアが閉まります、ご注意ください。
호우소우 도아가 시마리마쓰 고쥬의쿠다사이
방송 문이 닫힙니다 주의해주세요
瀧ずっと、何かを探している。
타키 즛토 나니가오 사가시떼이르
타키 계속 무언가를 찾고 있다
いつからか、その気持ちに取り憑かれている。
이츠카라나 소노 키모찌니 도리츠카래떼이르
언제부턴가 그런 기분에 휩싸여있어
御社を志望いたしました理由は・・・
온샤오 시호우이따시마시따 리유와
귀사에 지망헤게된 이유는
人が生活している風景が・・・
히토가 세이카츠시떼이르 후우케이가
사람이 생활하는 풍경이
街の風景を自分の手で・・・
마찌노 후우케이오 지분노테데
거리의 풍경을 제손으로
東京だっていつ消えてしまうか分からないと思うんです。
토쿄닷테이츠 키에떼시마우카 와카라나이또 오모운데쓰
토쿄도 언젠자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だから、記憶の中であっても、何て言うか、人を温め続けてくれるような風景を・・・
다카라 키오쿠노 나까데앗떼모 난데이우까 히토오 아따따카메 츠츠케떼쿠래르요우나 후우케이오
그래서 기억속에라도 뭐랄까 사람을 계속 따뜻하게 해줄 것같은 풍경을
はぁー
하아
慎太面接めんせつ、今日で何社目?
신타 맨세츠 쿄우데 난샤메
신타 면접 오늘로 몇회사
瀧数えてねえよ。
타키 카즈에떼네에요
타키 셀수가 없어
司ふふふ、受かる気がしないな
츠카사 후후후 우카르키가시나이나
츠카사 후후후 붙을것같은 느낌이 안드네
瀧お前が言うな!
타키 오마에가이우나
타키 너 말하지마
慎太スーツが似合わなすぎだからじゃねえ。
신타 수으츠가 니아와나 쓰기다카라쟈네에
신타 양복이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瀧似たようなもんじゃねえか
타키 니타요우나몬쟈네에까
타키 마찬가지잖아
慎太俺、内定2社
신타 오래 나이테이니샤
신타 나 내정 2개사
司俺、8社
츠카사 오래 하치샤
츠카사 나는 8개 회사
瀧うー、お?
타키 우 오
探しているのが誰かなのか、何処かなのか
사가시테이르노가 다래카나노까 도꼬카나노까
찾고있는걸까 누구일까 어디인걸까
それともただ単に就職先しゅうしょくさきなのか、自分でもよく分からない。
코래토모타다 탄니 슈우쇼쿠사키나노까 지분데모요쿠 와카라나이
아니면 그저 취직할 곳인 걸까 자신도 잘 모르겠다
奥寺おー、就活しゅうかつ中だね。
오쿠데라 오 슈우카츠나까다네
오쿠데라 오 취업활동중이구나
瀧だいぶ、手こずってますけど。
타키 다이부 테코즛토마쓰케도
타미 꽤나 고생하고있지만
奥寺うん、スーツが似合ってないからじゃない?
오쿠데라 웅 수우츠가 이앗떼나이까라쟈나이
오쿠데라 음 양복이 안어울려서가 아닐까
瀧うっ、そんなに似合にあってないですか?
타키 웃 손나니 이아니앗떼나이데쓰까?
타키 앗 그렇게 안어울립니까
奥寺ふふふ、
오쿠데라 후후후
瀧今日は、急にどうしたんすか?
타키 쿄우와 큐우니도우시탄쓰까
타키 오늘은 갑자기 어떤일이세요
奥寺仕事でこちまで来たから、久しぶりに瀧君の顔を見ておこうと思って。
오쿠데라 지고토데 코찌마데 키타까라 히사시부리니 타키꾼노 카오오 미떼오코우토오못떼
모쿠데라 일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오랜만에 타키군 얼굴이나 볼까 생각했어
私達、いつか糸守町まで行ったことあるよね。
와따시타찌 이츠카 이토모리마찌마데 잇따코토아르요네
우리 언젠가 이토모리마을까지 간적있지
あれって、まだ瀧君が高校生だったから・・・
아랫떼 마다 타키꾼가 코우코우세이닷타까라
그때 아직 타키군이 고등학생일때 였으니까
瀧5年前
타키 코넨마에
타키 5년전
奥寺そんなに
오쿠데라 손나니
오쿠데라 그렇게 됐나
何だか、いろいろ忘れちゃったな。
난다까 이로이로 와쓰래찻따나
왠지 여러가지 잊어버렸네
瀧あのごろの事は俺ももうよく覚えていない。
타키 아노고로노 코토와 오래모 모우요쿠 오보에떼이나이
타키 그 때의 일은 나도 별로 기억이 없어
喧嘩けんかでもしたのか、司と先輩とは別々に東京に戻ったこと、
켄까데모시타노까 츠카사토 센빠이토와 베츠베츠니 토쿄니 모돗타코토
싸우기라도 한 것인가 츠카사와 선배가 따로 따로 토쿄에 돌아온 것
どこかの山で一人で夜を明かしたこと、記憶はその程度だ。
도코카노야마데 히토리데 요르오 아카시타코토 키오쿠와소노
어딘가의 산에서 혼자 밤을 샌것 기억은 그 정도다
ただ、あの彗星を巡めぐって起きた出来事に、一時期、俺は妙みょうに心をひかれていた。
타다 아노쓰이쎄이오 마와매꿋떼 오키타 데키코또니 이찌지키 오래와 묘우니 코코로오히카래떼이타
다만 그 혜성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은 한동안 나는 묘하게 마음에 빼앗겨있었다
彗星の 片割れが 一つの 町を 破壊した 大災害。
すいせいのかたわれが ひとつの まちを はかいした だいさいがい
쓰이세이노 카따와래가 히토츠노 마찌오 하카이시타 다이사이가이
혜성의 조각 하나가 마을을 파괴했던 대재해
しかし、町の 住民の ほとんどが、奇跡的に 無事だった。
しかし、まちの じゅうみんの ほとんどが、きせきてきに 無事だった。
시까시 마찌노 쥬우민노 호톤도가 키세키데키니 부지닷타
하지만 마을의 주민 배부분이 지적적으로 무사했다
その日、偶然にも 町を 挙げての 避難訓練があり、
そのひ、ぐうぜんにも まちを あげての ひなんくんれんがあり、
소노히 구우젠니모 마찌오 아게떼노 히난쿤랜가아리
그날 우연히 마을에서 열렸던 피난훈련이 있어서
ほとんどの町民が 被害範囲はんいの外にいたというのだ。
ほとんどのちょうみんが ひがいはんいの そとにいたというのだ。
호톤도노 쵸우민가 히가이한이노 소토니이타토이우노다
대부분 마을주민이 피해범위의 밖에 있었다고 한다
あまりの偶然と 幸運に、 様々な 噂がささやかれた。
あまりのぐうぜんとこううんに、さまざまなうわさがささやかれた。
아마리노 구우젠토 코우운니 사마자마나 우와사가 사사야카래타
엄청난 우연과 행운에 대한 이런 저런 소문이 돌았다
そう言う記事を随分 熱心に、 あの頃、 俺は 読んでいた。
そういうきじをずいぶんねっしんに、あのごろ、おれはよんでいた。
소니이우키지오 즈이분 넷신니 아노고로 오래와 욘데이따
그런 말을하는 기사들은 꽤나 열심히 그때쯤 나는 읽고있었다
一体、 何がそれほど気になっていたのか、 自分でも、もう理由はよく分からない。
いったい、なにがそれほど気になっていたのか、じぶんでも、もうりゆうはよくわからない。
잇타이 나니가소래호도키니낫떼이따노까 지분데모 모우리유우와요쿠와카라나이
대체 무엇이 그만큼 궁금했던일일까 나자신도 더이상 이유를 모르겠다
あの町に、知り合いがいたわけでもないのに、
あのまちに、しりあいがいたわけでもないのに、
아노마찌니 시리아이가이타와케데모나이노니
그 마을에 아는 사람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奥寺今日はありがとう、ここまででいいよ。
おくでらきょうはありがとう、ここまででいいよ。
오쿠데라 쿄우와 아리가또우 코코마데데이이요
오쿠데라 오늘은 고마웠어 여기까지 됐어
君もいつかちゃんと幸せになりなさい。
きみもいつかちゃんとしあわせになりなさい。
키미모이츠카챤또 시아와세니나리나사이
너도 언젠가 꼭 행복해져라
瀧ずっと何かを、誰かを探し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
たき ずっとなにかを、だれかをさがしているようなきがする
타키 즛토나니카오 다래카오사카시떼이르요우나 키가쓰르
타키 계속 무언가를 누군가를 찾고있는 것같은 기분이 든다
早耶香 やっぱり、もう一回ブライダルフェア行っときたいな。
さやか やっぱり、もういっかいブライダルフェアいっときたいな。
사야까 얏빠리 모우잇카이 브라이다루훼아잇또키따이나
사야까 역시 한번 더 신부박람회에 가고 싶다
勅使河原 どこも似たようなもんやろ。
てしがわら どこもにたようなもんやろ。
테시가와라 도꼬모니타요우나몬야로
테시가와라 어디든 비슷하겠지
早耶香 神前式もいいかなって
さやか しんぜんしきもいいかなって
사야까 신젠시키모이이카낫떼
사야까 신사에서 하는 혼례도 좋지 않나
勅使河原 お前、チャペルが夢やっていうとったや
てしがわら おまえ、チャペルがゆめやっていうとったや
테시가와라 오마에 챠페루가 유메얏떼이우톳타야
테시가와라 너 교회채플에서 하는게 꿈이라고 말했잖아
早耶香それから、てっしさ、
사야까 소래까라 텟시사
사야까 그리고 텟시씨
瀧うっ!
타키 웃
早耶香 式までにひげ 剃ってよね。私も3キロ 痩でさ。
さやか しきまでにひげ そってよね。わたしも3キロ やせるでさ。
사야까 시키마데니히케 솟떼요네 와따시모 싼키로야세르데사
사야까 결혼식까지 수염 깍아요 나도 3킬로 뺄테니까
勅使河原 ケーキ食いながら言うか。
てしがわら ケーキくいながらいうか。
테시가와라 케에끼쿠이나가라이우까
테키가왈 케이크 먹으면서 할 말이야
早耶香 明日から本気出すの。
さやか あしたからほんきだすの。
사야까 아시타까라 혼키다쓰노
사야까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할거야
店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てんい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텐인 아리가또우고자이마시타
점원 고맙습니다
瀧あっ!
타키 앗
今はもうない町の 風景に 何故これほど 心をしめつけられるのだろう。
いまはもうないまちの ふうけいになぜこれほど こころをしめつけられるのだろう。
이마와 모우 나니마찌노 후우케이니 나제코래호도 코코로오시맷케라래르노다로우
지금은 이미 사라진 마을 풍경에 어째서 이만큼 가슴이 저려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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