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OST : なんでもないや (난데모나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먹물 한자 2023. 6. 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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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人の間             通り過ぎた風は

ふたりのあいだ とおりすぎたかぜは

후타리노아이다    토오리스기타카제와

우리 둘 사이를      통과해서 지나갔던 바람은

どこから寂しさを      運んできたの

どこからさびしさを  はこんできたの

도코카라 사비시사오  하코은데키타노

어디에 있던 외로움을 옮겨다 놓은 걸까

泣いたりしたそのあとの空は

ないたりしたそのあとのそらは

나이타리시따 소노아토노소라와

울기도 했었던 그 다음의 하늘에는

やけに透き通っていたりしたんだ

やけにすきとおっていたりしたんだ

야케니 스키토옷테이타리시타은다

몹시도 투명하게 빛나고 있었어

いつもは尖ってた父の言葉が

いつもはとがってたちちのことばが

이츠모와토가앗떼따 치찌노코토바가

언제나 날이 서 있었던 우리 아빠의 말이

今日は暖かく感じました

きょうはあたたかくかんじました

쿄오와 아타타카쿠칸지마시타

오늘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優しさも笑顔も夢の語り方

やさしさもえがおもゆめのかたりかた

야사시사모 에가오모 유메노카따리카따

상냥한 표정도 미소도 꿈을 말하는 방법들도

知らなくて全部君を眞似たよ

しらなくてぜんぶきみをまにたよ

시라나쿠떼 젠부 키미오마니따요

아는 게 없어 전부 다 널 따라했어

もう少しだけでいい あと少しだけでいい

もうすこしだけでいい あとすこ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 아직 조금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から

もうすこしだけでいいから

모- 스코시다케데이이까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もう少しだけでいい あと少しだけでいい

もうすこしだけでいい あとすこ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 아직 조금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 くっついていようか

もうすこしだけ くっついていようか

모- 스코시다케 쿳쯔이테이요오카

아주 조금이라도 가까워져볼까

僕らタイムフライヤ― 時を驅け上がるクライマ―

ぼくらタイムフライヤ―ときをかけ上がるクライマ―

보쿠라타이무후라이야- 토키오카케아가루쿠라이마

우리는 시간 비행자       시간을 거슬러가는 산악인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 もういやなんだ

とき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 もういやなんだ

토키노카쿠렌보 하구렛코와 모- 이야난다

시간의 숨바꼭질 또 낙오자는 이젠 되기 싫어

嬉しくて泣くのは 悲しくて笑うのは

うれしくてなくのは かなしくてわらうのは

우레시쿠테나쿠노와 카나시쿠테와라우노와

기뻐서 눈물이 나는 건 슬퍼서 웃음이 나는 것은

君の心が 君を追い越したんだよ

きみのこころが きみをおいこしたんだよ

키미노코코로가 키미오오이코시타은다요

너의 마음이 이제 너를 앞질렀다는 말인 거야

星にまで願って 手にいれたオモチャも

ほしにまでねがって てにいれたオモチャも

호시니마데네갓테 테니이레타오모챠모

별들에게도 빌어서 손에 넣었던 장난감도

部屋の隅っこに今 轉がってる

へやのすみっこにいま ころがってる

헤야노스미익꼬니이마코로갓떼루

지금은 방구석에서 굴러 다니고 있어

協えたい夢も 今日で 100個できたよ

かなえたいゆめも きょうで 100こできたよ

카나에타이유메모 쿄-데 햐악코데키타요

이루고 싶은 꿈도 오늘로 백 개는 생겼어

たった一つといつか 交換こしよう

たった一つといつか こうかんこしよう

탓타 히토츠토 이츠카 코-칸코시요

단 한 개라도 나중에 교환해줘

いつもはらない あの子に今日は

いつもはしゃらない あのこにきょうは

이츠모와샤베라나이 아노코니 쿄오와

언제나 말 걸지 않던 그 애한테 오늘은

放課後「また明日」 と聲をかけた

ほうかご「またあした」 とこえをかけた

호-카고「마타아시타」 토코에오카케타

방과후 <다음에 보자> 라고 말을 걸었어

慣れないこともたまにならいいね

なれないこともたまにならいいね

나레나이코토모 타마니나라이이네

아직 낯선 것들도 가끔이라면 괜찮아

特にあなたが隣にいたら

とくにあなたがとなりにいたら

토쿠니 아나타가토나리니이타라

특히 니가 내 곁에 함께 있어 준다면

もう少しだけでいい あと少しだけでいい

もうすこしだけでいい あとすこ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 아직 조금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でいいから

もうすこしだけでいいから

모- 스코시다케데이이까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もう少しだけでいい あと少しだけでいい

すこしだけでいい あとすこしだけでいい

모- 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 아직 조금이라도 좋아

もう少しだけ くっついていよう

もうすこしだけ くっついていよう

모- 스코시다케 쿳쯔이테이요오

아주 조금이라도 가까워져보자

僕らタイムフライヤ― 君を知っていたんだ

ぼくらタイムフライヤ― きみをしっていたんだ

보쿠라타이무후라이야- 키미오싯테이타은다

우리는 타임 플라이어 이미 난 너를 알고 있었어

僕が  僕の名前を 覺えるよりずっと前に

ぼくが  ぼくのなまえを おぼえるよりずっとまえに

보쿠가 보쿠노나마에오 오보에루요리 즛토마에니

내가 내 이름을 마음속에 되뇌일 수 있기 바로 전쯤에

君のいない 世界にも 何かの意味はきっとあって

きみのいない せかいにも なにかのいみはきっとあって

키미노이나이 세카이니모 나니카노이미와 키잇토앗테

니가 없었던 세상에서도 무언가의 의미는 반드시 있어

でも君のいない 世界など 夏休みのない  八月のよう

でもきみのいない せかいなど なつやすみのない  はちがつのよう

데모 키미노이나이 세카이나도 나츠야스미노나이 하치가츠노요-

그래도 니가 없는 세상이란 건 여름방학도 없는 8월인 거야

君のいない 世界など 笑うことない サンタのよう

きみのいない せかいなど わらうことない サンタのよう

키미노이나이 세카이나도 와라우코토나이 사은타노요-

니가 없었던 세상이란 건 웃을 일이 없는 산타인 거야

君のいない 世界など

きみのいない せかいなど

키미노나이 세카이나도

니가 없었던 세상이란 건

僕らタイムフライヤ― 時を驅け上がるクライマ―

ぼくらタイムフライヤ― ときをかけ上がるクライマ―

보쿠라타이무후라이야- 토키오카케아가루쿠라이마

우리는 타임 플라이어 시간을 거슬러가는 클라이머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 もういやなんだ

とき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は もういやなんだ

토키노카쿠렌보 하구렛코와 모- 이야난다

시간의 숨바꼭질 또 낙오자는 이젠 되기 싫어

なんでもないや やっぱりなんでもないや

난데모나이야 얍빠리 난데모나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래도 아무것도 아냐

今から行くよ

いまからいくよ

이마카라 이쿠요

이제부터 갈 거야

僕らタイムフライヤ― 時を驅け上がるクライマ―

ぼくらタイムフライヤ― ときをかけ上がるクライマ―

보쿠라타이무후라이야- 토키오카케아가루쿠라이마

우리는 타임 플라이어 시간을 거슬러가는 클라이머

時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 はもういいよ

ときのかくれんぼ はぐれっこ はもういいよ

토키노카쿠렌보 하구렛코와 모오 이이요

시간의 숨바꼭질 또 낙오자는 이젠 됐어

君は派手なクライヤ― その淚 止めてみたいな

きみははでなクライヤ― そのなみだ とめてみたいな

키미와하데나쿠라이야- 소노나미다 토메테미타이나

넌 정말 지독한 크라이어 그 눈물 이제 멈춰주고 싶은걸

だけど 君は拒んだ

だけど きみはこばんだ

다케도 키미와 코바은다

그래도 넌 답을 안 해 줬어

零れるままの 淚を見てわかった

こぼれるままの なみだをみてわかった

코보레루마마노 나미다오미테 와캇타

흘러내린 채로 있는 눈물을 보고 알았어

嬉しくて泣くのは 悲しくて笑うのは

うれしくてなくのは かなしくてわらうのは

우레시쿠테나쿠노와 카나시쿠테와라우노와

기뻐서 눈물이 나는 건 슬퍼서 웃음이 나는 것은

僕の心が 僕を追い越したんだよ

ぼくのこころが ぼくをおいこしたんだよ

보쿠노코코로가 보쿠오오이코시탄다요

나의 마음이 이제 나를 앞질렀다는 말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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