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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나라 항우가 한군에 포위되었을 때 죽기 살기로 대항하고 있었다. 한나라에서는 초나라 탈영병을 초군을 포위한 사면에 배치하여 초나라 고향의 노래를 부르게하였다. 초나라 군사들은 초나라 탈영병들이 부른 초나라 노래 소리를 듣고 많은 수가 탈영한 것을 깨닫고 낙담하여 대규모로 탈영하게된다. 결국 초나라가 전쟁에서 지고 멸망하게된다.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이 꽉막힌 상황을 사면초가(四面楚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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