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57. 이순신이 진도 벽파정에서 왜적을 쳐부숨 01 |
統制使李舜臣破倭兵于珍島碧波亨下殺其將馬多時﹒ 舜臣至珍島收拾兵船得十餘隻﹒ 時沿海人乘船避亂者無數聞舜臣至莫不喜悅﹒ 舜臣分道招呼遠近雲集使在軍後以助形勢﹒ |
統制使李舜臣破倭兵于珍島碧波亨下殺其將馬多時﹒ 舜臣至珍島收拾兵船得十餘隻﹒ 時沿海人乘船避亂者無數聞舜臣至莫不喜悅﹒ 舜臣分道招呼遠近雲集使在軍後以助形勢﹒ |
통제사리순신파왜병우진도벽파형하살기장마다시﹒ 순신지진도수습병선득십여척﹒ 시연해인승선피란자무수문순신지막불희열﹒ 순신분도초호원근운집사재군후이조형세﹒ |
통제사 이순신이 왜병을 진도 벽파정에서 쳐부수고 그 장수 마다시를 죽였다. 순신은 진도에 도착해서 병선을 수습하여 10여척을 얻었다. 그 때 연안에 사는 사람 중 배를 타고 피란을 가는 무수한 사람들이 순신이 도착했다는 것을 듣고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순신은 여러 도, 원근에서 구름처럼 모인 사람들을 군대의 뒤에 배치하여 싸움을 돕는 형세를 취하도록 했다. |
57. 이순신이 진도 벽파정에서 왜적을 쳐부숨 02 |
賊將馬多時號善水戰率其船二百餘艘欲犯西海相遇於碧波享下﹒ 舜臣以十二船載大炮乘潮至順流攻之賊敗走軍聲大振﹒ |
賊將馬多時號善水戰率其船二百餘艘欲犯西海相遇於碧波享下﹒ 舜臣以十二船載大炮乘潮至順流攻之賊敗走軍聲大振﹒ |
적장마다시호선수전솔기선이백여소욕범서해상우어벽파향하﹒ 순신이십이선재대포승조지순류공지적패주군성대진﹒ |
적장 마다시는 수전에 능한자로 전선 2백여척으로 서해에서 전투하고자 벽파정 아래까지 왔다. 순신이 십이척의 전선에 대포를 싣고 순조류를 타고 공격하여 적을 무찌르니 군의 함성의 천지를 진동시켰다. |
728x90
'난중일기 > 징비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징비록] 노량 해전 (9) | 2023.01.20 |
---|---|
[징비록] 절이도 해전 (4) | 2023.01.20 |
[징비록] 55.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삼음 (1) | 2023.01.20 |
[징비록] 51. 원균이 패하여 한산도 수군이 무너짐 (3) | 2023.01.20 |
[징비록] 51. 이순신의 하옥 (3) | 2023.01.20 |